일기

1월3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95

추위가 조금은 주춤한 날입니다...

콧끝을 시리던,,,추위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잠시 쉬어가나봅니다.

패딩을 입고 잠깐이나마 산책도 해봅니다...


목요일 시작합니다

새해 라운딩을 시작으로,,,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시작하는

하루입니다...

오전에는 반별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추워서,,비록 호실에서 진행되지만...새맘으로 시작하는

시간을 감사하기만 합니다...


오후에는

물리치료실을 이용하여,,,움직여도 보고,,,

운동장도 거닐어보고,,,

그래도 아직은 많이 추워서,,코끝이 시리긴하네요,,

직업재활도 다녀오고,,,

엄*헌씨는 며칠후에...가정체험으로,,

미용실 외출을 다녀오기도 합니다...

춥긴하지만...콧바람을 쐬는것도 나쁘지는 않네요,,그쵸...

어쨋든 많이 움직이고,,운동하고,,건강을 챙겨야해요,,우리는


추위가 조금 물러가면 좋으련만 생각하지만...

이것또한 겨울의 맛 아니겠어요,,,

모두 겨울 즐기면서,,굿밤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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