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31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13

2018년 12월의 마지막날이네요,,,

이때가 되면,,,항상....초심으로 돌아가...

한해를 되새겨봅니다...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에...대해..

그리고,,,결과물에대해...'그리고 스스로에게

잘견뎠다...반성등을 하게 되는 오늘은 왠지

숙연해지는 날입니다...

우리거주인분들에게는 얼마나 많은 서비스를

해주었는지...미안함과...만족감도 느끼지만...

항상 모자라는 이마음은 무엇인지...그리고,,,

다시 내년을 생각해봅니다...


월요일 시작합니다...

마지막날인만큼 오늘은  라운딩과 종무식을 시작으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한해를 되돌아보는 오늘....

왠지모를 웃음과 눈물이 나기도 하구요,,,

이래저래...희비가 엇갈리네요,,,

오전에 종무식을 끝내고,,,


오후에는 거주인분들과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올한해에 대해 대화도 나눠보고,,,

그리고 다짐...

오늘은 그런날인가봅니다...

힘들었던 일은 토닥토닥....

그리고,,,좋은기운으로 다시 내년을 시작해봅시다...

내년에도,,우리 화이팅해요,,,

수고하셨어요,,,우립모두,,,감사합니다...그리고,,,

내년에도 우리 많이많이 사랑합시다..

미리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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