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 26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99

어느덧 12월도 막바지를 향해서 달려가고있습니다...

고로 2018년도 마지막을 향해서,,,전력 질주를 하고있네요,,

아쉽기도 하고,,,섭섭하고,,시원하고,,,그런시간들을

며칠 남지 않았지만 보내고 있습니다...


수요일 시작합니다..

수요일은 주의 중간이라...왠지 반은 다간것 같은

그런기분이지요,,,

오늘 오전에는 수선화 코스모스 장미호실이 다함께

송년회가 있는 날입니다...

묵향으로 가서  불고기와 육회를 맛있게 드시고,,,

댐에있는 핸즈커피에 가서,,,디저트도 먹고,,,

콧바람쐬고 왔습니다..

우리도 연말 분위기가 나네요,,,

2018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기위한,....노력이죠,,


오후에는 병원진료를 갑니다...

안동병원 유방외과, 용상정신과...그리고

용상길주병원에 계신 이덕*씨에게도

병문안 다녀오구요,,,

거주인분들 오후에 인권교육이 있어서

자원봉사자실에 모여서,,,강사님과 함께...

인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좋은시간을 가져봅니다...

인간으로서 당연히 누려야할 권리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그리고,,,2018년 한해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우리가 얼마나 훌륭한 시간을 보내었는지에 대해서

다시한번 웃음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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