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금요일 일기

아침에만 해도 완연한 가을을 실감할 수 있는 맑은 날씨였는데

차츰 흐려져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 질 것 같네요.

이젠 그만와도 될만도 한데 또 비가 내린다니 걱정이 앞서네요.

약간 싸늘하게 느껴지는데 옷을 따뜻하게 입고 하루를 시작해 볼까요.

오전엔 바리스타 거주인들 외부프로그램 나가서 맛있는 점심먹고 귀촌하고

다른 거주인들은 TV시청, 블록놀이, 담소를 나누며 지냈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오후엔 복지관에서 일자리찾기 프로그램에 우리 거주인들 다녀 오고

강변에 국제탈출페스티벌 시민한마당에 참석하는 울 거주인들 많이 참석하는데

선생님들과 멋지게들 춤추고, 이어서 예술의전당에서 국악콘서트 관람 즐겁게 합니다.

환절기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