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월27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1 635

월요일 입니다...

올 장마에는 비구경을 잘 못하네요,,

마른장마인지....

장마라고해서 걱정했더니,,너무

걱정이 앞섰나봅니다...

 

월요일 오전은 주협의회를 합니다,,

오늘은 대체선생님들 오신분 또

계시다가 가시는분 인사들하셨는데...

오신분도 반갑지만...가시는분은

서로가 많이 섭섭하네요,,,

애명에서의 좋은인연 쭉 이어갑시다...

 

위생점검 준비도 하고...

대청소도 하고,,,

오전시간을 보냅니다...

 

오후에는 볼런티어 학생들 봉사활동와서

묵은 창고정리를 합니다...

젋은학생들 오늘 고생많았어요,,,

그리고 바리스타 거주인들6명

시내 연금술사에 가서 라떼아트 연습하고

왔답니다...

이제 점점 고지로 향하고 있는것 같네요,,,

 

오늘 무지 더웠지요,,,

밤공기로 더운열기 쏵 씻기고,,,

내일 상쾌한 기분으로 만나요

 

1 Comments
송은숙 2016.06.28 08:50  
뭐니뭐니해도 그만한 자원봉사팀이 없어요
인정..
볼런티어 학생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