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5일 금요일 이야기

하루종일 비가올듯말듯한 날씨네요,,,

잠시 소리없이 빗방울이 떨어지기도하고

멈췄다가 해가 나기도 하고,,,

아이러니한 그런날이네요,,,

금요일 시작합니다...

분교등교를 시작으로

구역청소를 깨끗이하고,,,주변정리도합니다..

오전에는 이상야릇한 날씨로 인하여,,

호실에서 보냅니다..

각자 방에서 스트레칭, 음악감상, 블럭놀이, 장난감놀이

등으로 오전시간을 보내네요,,,

수선화방은 예쁘게 봄색상으로 도배를 하구요,,

노랑개나리로 물든방같아요,,,너무 화사하네요,,

오후에는 영가재활원 직업재활가구요,,,

바리스타...참사랑출근하구요,,,

운동이 부족한지라...

복도걷기등으로 운동을 해봅니다..

벌써 금요일이라...

시간이 쉼도 없이 빠르게감을 느낍니다...

주말에는 따뜻한 봄날이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