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3일 수요일 이야기

봄이 오는것을 시샘을 하는지...

꽃샘추위가 살짝 찾아온것 같아요,,,

오전엔 살짝 포근하더니

오후가 되니 하늘도 흐려지고,,,

찬바람이...조금씩불어서 몸을

움츠리네요,,,

수요일 시작합니다...

분교등교를 시작으로,,,

오전엔 수요예배가 있는날이지요,,,

목사님 말씀도 경청하고,,,

좋은말씀은 마음으로 되새기고,,,

그런날입니다...

오후에는 촉탁의 진료가 있는날이지요,,,

혈압, 혈당체크도 하고,,,

건강상담도 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과장님 뵙는날이지요,,,ㅎㅎ

영가재활원도 가고,,,참사랑도 가고,,,

개나리방 환경정리도 하고,,,

살짝 바람이 불긴하지만....

운동장 산책도 맘껏 했답니다...

봄볕이 따사로우면 더욱 좋겠지만...

이것만으로도 행복한날이지요,,,

살짝 꽃샘추위만 지나가면,,,

우리 기다렸던봄 맘껏 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