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월14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738

오늘아침은 서리도 살짝내리고,,,

아직은 봄임을 실감못하는 날씨네요,,,

한낮에도 산책하기도 애매하게...

바람도 좀 쌀쌀하게 불어서,,,봄이긴한데

애매한...가늠을 못하는 그런날이네요,,,

 

오늘은 화이트데이라고,,,여자분들에게는

사탕으로 사랑의 고백을 맞는날이죠,,,

우리 여성 거주인들에게도 사탕받는

이벤트를 열어줄걸하는 후회가 살짝 듭니다..

내년에는 사탕이벤트 한번 갈까요,,,ㅎㅎ

 

오전에는 수선화호실 사례회의를 시작으로

하루를 열었네요,,,

샘들의 열의에 감동감동,,,,,

친구들을 위해서 많은 프로그램과...케어를

하기위해서 준비하신것 같아요,,,

정*희씨 병원진료다녀왔구요,,,가족분들도

함께 오셔서,,,함께 진료잘받고왔습니다...

 

오후에는 봄맞이 단장을 시작했어요,,,

남자샘들 화분작업도 하고,,,

호실에 정리정돈도 하구요,,,

내일부터 아마도 엄청바빠질것 같아요,,

바리스타 직업재활친구들도 경제교육을 시작했어요,,

예쁘게 차려입고 교육받는친구들 정말 진지하게

잘해주었어요,,,

 

아직 밖은 쌀쌀함이 없지않아 있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입니다...

감기조심하고,,,오늘 푹쉬고,,,

낼부터 바쁜일상으로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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