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 12일

김상민 0 612

조금은 따뜻해진 하루입니다.

 

11월의 두번째 주말을 차분하게 맞이합니다.

 

오늘은 각각 호실별 프로그램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거주인분들에게서 감기소식이 들리지 않아서 너무 좋네요.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낼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바깥은 낙엽이 무수히 쌓이고 조금 을씨년하기는 하지만,

 

어제 수목 정리를 끝내놓으니 깔끔하고 좋네요.

 

오늘도 평안무사한 하루를 바라며, 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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