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 11일 일기입니다.

권현진 0 653

오늘은 요양원에 귀한 손님들이 찾아오셨습니다.

남해 소망의 집에서 직원 및 거주인분들 방문해주셨습니다.

이 이야긴 조금 뒤에 하고

우선, 오전 거주인분들 6명 분교등교하였습니다.

그리고, 환경정리를 하였습니다.

남자선생님들 어제에 이어 자른 나뭇가지 정리와 낙엽청소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박*식씨와 윤*희씨가 담당선생님과 같이

영화보러 외출 나가서 영화도 보고 점심도 먹고 왔습니다.

호실에와서 영화가 재밌었다고 자랑도 하였습니더.

 박*한씨는 경북재활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점심을 맛있게 먹고 오후에도 분교등교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남해 소망의 집에서 손님들이 찾아오셔서

자원봉사자실에서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간담회가 끝난후 놀이방에서 마술쇼가 열렸습니다.

신기한 마술에 거주인분들 박수가 절로 나왔습니다.

먼 길 찾아주시고 마술쇼까지 보여주신 남해 소망의 집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오늘 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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