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5월23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54

여름의 문턱에 다다랐는지 날씨가 무척이나 덥습니다.

아직 유월도 채 되지 않았는데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헷갈리는 계절속을 달려가고 있네요,,

 

주말을 보낸 월요일 시작하실께요...

남들은 월요병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월요일이 제일 바빠서,,,그럴정신이 없네요,,ㅎ

오전에는 요양원 안팎으로 정리정돈하고,,,

화단에 물도 듬뿍주고,,,청소도하고,,,오전시간을

보내네요,,,

그리고 오전부터...생활관 1층 복도 색칠하기...

프로그램(?)도 하구요,,,ㅎㅎ

 

오후에는...

바리스타 거주인들이 뽑아주는 시원한 커피에

목을 축이고,,,

위생점검준비합니다...

거주인들 청결상태,,,호실정리정돈,,,

그리고 1층복도 색칠하기 프로그램까지...

바쁜 월욜을 보낸것 같아요,,,

주말을 보내고 보호작업장 거주인들 출퇴근도

하구요,,,바리스타 연습도하고,,,

후딱 시간이 가버리네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기 시작해서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계절이네요

힘내서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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