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월23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26

햇살이 따스한 겨울의 어느날입니다...

쌀쌀한 바람이 조금만 불어준다면,,,따스한 완벽한

겨울날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어느덧 새해의 첫달도 마지막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수요일 시작합니다...

수요일 오전은 수요예배가 있는 날입니다

일주일에 교회에 한번씩 모여서..예배도 드리고

법인시설에 계시는 친구분들도 만나고,,,

만남의 시간과 ....종교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오후에는 직업재활...출퇴근을 하고,,

촉탁의 진료가 있어서,,,건강상담과...

혈당협압체크를 합니다...

그리고,,인권상담이 있는 날이라서,,,

5명의 거주인분들,,,,상담을 하고,,,

찬찬히...본인들이 입장을 말씀해 봅니다...

그리고 강*진씨는 직업시설에서,,

출장을 다녀옵니다...


햇살이 따스한 오늘 창가에 서있으니...

햇살이 반짝반짝입니다..

오늘하루도 우리 거주인들분에게

반짝반짝이는 하루로 기억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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