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23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34

오랜만에 화창하고 따뜻하고,,,

가을가을한 날입니다...

한낮에 햇살은 살짝 덥게도 느껴졌지만...

맑은 가을하늘이 고맙기만 합니다...

 

금요일 시작합니다..

너무좋은날씨가...

오전에 운동장 산책을 맘껏했습니다...

따뜻한 햇살 받으면 걷는 기분은

자연이 참 고맙고 위대하다는것을

느꼈네요,,,

오전에 정*희씨가 집에갔다가

터미널에 도착하여,,,담당샘과

어머니 만나뵙고 귀촌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영가재활원등 직업재활

친구들 출퇴근했구요,,

공예프로그램이 있는날이라

3명의 거주인과 안동여고 자원봉사

2명과 공예박물관가서 컵에 문양넣기해서

예쁘게 만들었네요,,,

하나씩 갖고 돌아오는데 뿌듯합니다...

 

저녁이 되니...조금은 시원해져서,,

그것또한 좋네요,,,

주말잘보내시고,,,

맑은날씨에 감사한 오늘 끝내고

옥상 방수작업하신 샘들 수고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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