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 22일 일기.

김상민 0 766

아침부터 구름이 잔뜩 있는 날씨입니다.

 

요즘 들어서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는데, 이런 날은 좀 춥더라구요.

 

우리 거주인분들의 등교로 오늘도 시작합니다. 선생님들은 구역청소를 하구 있구요.

 

오전에는 김*년씨 병원진료 다녀오셨구요. 호실별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맛나는 점심시간 거주인분들이 좋아하는 잡채밥이 나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잔반이 얼마 없드라구요. ㅎㅎ

 

오후에는 민스헤어에서 이미용봉사 오셔서 개나리,수선화 거주인분들이 원내에서 이미용봉사 받았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있어요. ㅎㅎ

 

영가재활원에 2분 출근하셨고, 최*원씨는 이미용관계로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김*길씨 오후에 신두교치과에서 스켈링진료 받았습니다. 다 받진 못했지만, 언제가는 깨끗한 치아가

 

되겠죠..

 

오늘 하루 정신없이 지나갔는데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겅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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