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7일 목요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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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가을인듯한 오늘입니다...

가을바람 살랑살랑....

햇살도 나즈막히 뜨겁지도 않고,,,

적당해서,,,괜찮은 오늘이었습니다...

 

목요일 시작합니다...

비가온다는 소식에 기대도 안했던 오늘인데...

날씨로는 만점인 오늘이었네요,,,

오전에는 조*연씨 담당샘과 과장님과..

인천으로 외출을 떠납니다...

조금 먼길이라서,,,힘들지않을까 걱정했는데...

볼일잘보고 돌아오리라 생각됩니다...

우리는 오전에는 반별 프로그램을 합니다...

다도, 바리스타는 아메리카노,,,구수하고 가을에맞게

향기로 마셔봅니다...

미술활동은 쪼물딱쪼물딱 만들기를 하였구요,,

전통놀이는 제기차기를 해보고,,,

중증분들은 음악프로 라디오듣기를 합니다...

날씨가 넘 좋아서 조금일찍 마치고,,,운동장 산책도 많이하구요

 

오후에는

위*언씨 재활병원 잠시 다녀오구요,,,

정*희씨가 내일 귀촌하신다고 어머님께서 전화주셨네요,,,

한달가량 가족분들과 좋은시간 보내고 오시네요...

한참 더운시간이 지나고,,,

우리모두 운동장으로 나와 음악도 듣고,,,

운동도 하고,,,햇빛도 쬐이고,,,

가을다운 오늘하루를 보낸것같아여..

날씨로 인해 기분까지 좋은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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