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24일 일기

김영락 0 768

오늘은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만큼 무척이나 추웠습니다.

올들어서 옷을 가장 두껍게 입고 출근 할 정도 였습니다.

오전에는 분교 등교와 구역청소를 하고 각 호실에서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점심식사는 떡국이 나왔습니다.

따뜻한 국물을 먹으니 몸도 마음도 따뜻해 지는게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오후에는 제일안과에서 자원봉사 오셔서 안과 진료를 보았습니다.

진료 보는데 있어 거주인분들이 협조를 잘해 주셔서 문제 없이 잘 끝낼수 있었습니다.

오늘 안과 진료를 해주신 제일안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따뜻하기를 바라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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