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월8일 월요일 이야기

안동애명요양원 0 612

오랜만에 하얀 겨울눈이 펑펑 내리는 1월의

어느 겨울입니다..

새벽부터 시작된눈은 점심식사 시간이 되어서야

그치네요,,,

오랜만에 빵실빵실 눈송이가...이쁘긴하네요,,,


월요일 시작합니다...

월요일 주협의회는 제설작업으로 인해서

취소되고,,,오늘은 눈치우기에 바쁩니다...

내리는 눈과 녹기전의 설경은 이쁘지만...

뒷처리는 좀 그렇지요,,,,

그리고 오전에는 참사랑, 천등산 직업재활

출근을 합니다...

다행히 오후가 되어서 눈은 사르르 녹아서

흔적없이 없어져서,,,미끄러움의 걱정은

덜었네요,,,


오후에는 오랜만에 영가재활원 출퇴근을

하구요,,,

전*학씨...피부과 진료 다녀옵니다...

참 오전에는 박*성씨 입원했다가...건강한

모습으로 퇴원도 했답니다...


어느덧 새해도 일주일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새해에 가졌던마음 ...초심 잃지 마시고,,,

처음마음 그대로 한해 잘지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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