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월13일 일기

김상민 1 777

봄볕이 애명에 다가오는 것 같더니, 요 며칠 날씨가 차갑습니다.

 

오늘은 더군다나 하늘이 흐릿하기까지 하네요.

 

3월 둘째주 주일 주일예배를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열심히 찬양하는 거주인분들이 보이고, 깜빡 조는 거주인분들도 잠시 보이지만,

 

모두들 열심히 주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시간 제가 좋아하는 짬뽕국이 나왔네요. 저만큼 식사시간 행복하셨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오후에는 호실별로 프로그램을 하면서 남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참. 상주에 축구경기 관람하러 간 최*철씨 외에 5분은 저녁식사를 하고 귀촌한다고 하네요.

 

환절기 날씨가 들쭉날쭉 합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모든 애명이들 건강하셔요. ㅎㅎㅎ

1 Comments
송은숙 2016.03.14 08:10  
애명에도 봄이 오네요.
봄바람 봄햇살이 참 좋아요
거주인분들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