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월11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780

반짝추위가 절정입니다...

꽃샘추위의 위력이 세네요,,,

다시 겨울이 찾아온것처럼 몸을 움츠리고 있어요

 

금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호실별로 조용히 보냅니다..

새봄을 맞이하여,,,환경정리할

구상도해보고,,,

봄노래도 흥얼흥얼 그래보고,,,

마음만 앞선 봄입니다...

 

오후에는 영가재활원, 바리스타. 참사랑..

출근하구요,,

분교오후등교도 하구요,,,

샘들은 식당청소,,,식탁. 의자 반짝반짝이게...

닦구요,,

남자샘들은 봄맞이 화단정리를 합니다...

오늘 고생했어요,,,,

 

주말잘들보내시고,,,,

주말에는 봄기운 맛껏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