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토요일 일기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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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5 15:34
날씨는 흐리지만 포근하고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개구리도 잠에서 깬다는 날도 지났고
봄이 문턱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주말이라 그런지 조용한 하루였습니다
방에서 TV를 시청하는 친구들, 그림을 그리는 친구들,
날씨가 흐려서인지 낮잠을 자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오늘처럼 흐린날은 우리친구들도 파전에 000한잔하면 딱 좋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남은 시간도 우리친구들 평안히 보내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