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월4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784

봄을 알리는 비인지...마지막 겨울비인지...

오후가 되니 촉촉히 내리네요,,

주말동안은 비가 계속 내린다고 하니

반가운 소식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비구경하면서 주말보내요,,,

 

금요일 입니다..

오전에는 인권상담이 있는날이네요,,,

5명의 거주인들 후견인 인권상담

알차게 하구요,,,

조금은 풀린날씨로 인하여,,,

활동하기가 좀 수월해진것 같습니다.

 

점심때가 되어서

개나리방 친구들 드라이브겸...

점심식사하러 외출나갔어요,,

맛있는 자장면과 탕수육, 짬뽕

오늘날씨에 먹음직한 메뉴였네요,,,

해바라기방도 오늘 자장면으로 점심을

역시 자장면은 왠지 하루를 특별하게

해주는 메뉴인것 같네요,,,ㅎㅎ

 

오후에는 해가 쨍쨍하진 않았어도

운동장 산책도 조금하구요,,,

불금스러운 하루를 보낸것 같네요,,,

 

비오는주말....향긋한 커피, 코코아,..로

행복하게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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