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월 11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13

설레이는 봄이 하루하루 더해가서

아쉬움이 될것같습니다..

벚꽃잎이 펼때는 설레임이....질때는 애틋함이

그렇게 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애명에도 봄이 와서,,너무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수요일 시작합니다....

활동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날씨라서,,

씬나씬나 하면서,,,하루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수요예배가 있어서,,,

교회로 향합니다..

교회로 향하는 길도 햇살로 인해...

눈이 부십니다..

황*주씨 2박3일 가정체험갔다가 언니와 함께

귀촌했습니다...


오후에는 촉탁의 진료가 있어서,,,

과장님만나서 건강상담도 하구요,,,

운동장에서 산책도 하고,,,

운동도하고,,,

봄맞이 환경정리도 하고,,,

거주인분들 의복구입차 외출도 하고

드라이브도 하고,,,바쁜 오후를 보냈네요,,,

오늘도 잘보냈고

내일도 잘보내기를 기대합니다

[이 게시물은 안동애명요양원님에 의해 2018-04-13 16:24:56 포토앨범에서 이동 됨]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