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23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787

온 산야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오색단풍도

초겨울 바람에 모든것을 맡기고 사라져 버렸네요,,,

다른지역은 첫눈이 내리거나...강추위가

오늘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올겨울은 정말 춥겠거니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월요일 시작합니다...

오늘은 한겨울에나 입을만한 코트와

패딩을 무조건 껴입고 길을 나섭니다..

오전에는 연신 춥다는 말이 맴도네요,,,

오전에는 수요예배를 시작으로

믿음을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우리는 살면서도 상대방에게 믿음이란

감정을 어느만큼심어주었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박*한씨 경북재활병원에 물리치료와 상담 다녀왔네요

 

오후에는 촉탁의 진료가 있는날이라...

혈당, 혈압체크도 하고, 감기, 겨울철건강상담도

해봅니다...

내일은 또 제일안과에서 무료봉사가 있어서

진료가 있지요,,,감솨감솨..

날씨가 추워지니까 감기걸린분들이 속속

나오시네요,,,운동도 하고,,,식사도 맛나게 하시고,,,

건강체크하면서 건강하게 지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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