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29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10

매미소리가 유난히도 재잘되는 한여름입니다...

청포도가 익어가는 칠월이기도 하구요,,,

갖가지 과일들과...밖에서 일하는 우리도

익어버릴듯...볕이 강한 오늘입니다...

 

금요일 시작합니다...

오늘도 오전에는 소나기가 내릴듯한

기미를 보이더니...이내 해가 쨍쨍이네요

더운여름날의 연속입니다...

오전에는 놀이방에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영화관람하는 호실도 있구여...

볕이 따가워 못나가는 관계로,,,복도걷기

하면서 운동하는 호실도 있네요,,,

 

오후에는 참사랑은 오늘부터 휴가라서

출근을 안했어요,,,,

공예프로그램이 있는 날이라서,,,은*샘과

4명의 거주인들...안동댐 공예박물관가서

접시에 그림넣기를 했답니다...

세밀한 작업에도 당황하지않은 우리팀들

입니다...

 

바람한점 없는 오늘이었지만...금요일

잘보내고,,, 주말도 잘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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