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22일 금요일 이야기

쪼이 0 609

12월도 이제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한해를 정리하면서,,그리고 마무리 하면서,,,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빌고,,,그리고 나빳던일들은

기억저편으로 보내길 바라며,,,

오늘도 12월의 어느하루 채워봅니다...

 

금요일시작합니다...

오전에는 분교등교를 하고,,,

오늘은 12월에 마지막등교네요,,,

오늘 동계방학을 했답니다...

방학동안 잘지내보아요,,,

 

오후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생일잔치와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가

있어요,,,

모두 놀이방에 모여서,,,,

12월 생일자들9명 추카추카하고,,,

맛있게 간식도 나눠먹고,,,

다음순서는 파티시간이죠,,,

호실별로 장기자랑도,,하고,,,

노래도하고,,,춤도추고,,,

샘들의 끼도,,,거주인분들의 끼도 장난이 아닙니다....

숨겨둔 실력들이...아주 멋져요,,,

그리고 산타오빠들의 크리스마스 선물,,,,

맛있는 저녁 만찬까지...

오늘하루 무지 행복한 하루였네요,,,

오후에는 직업재활송년의밤이 있어서,,,

거주인3분 참석했구요,,,

 

오늘도2017년의 어느하루를 알차고 멋지게

보낸것 같습니다..

참 오늘 염성*씨 귀촌했네요,,,

함께라서 행복한 오늘하루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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