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월25일 일기

손미숙 0 609

겨울 한파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며칠 후면 한파가 조금씩 사라지고 포근 해 진다는데 벌써 기대를 해 봅니다...겨울은 너무 추워요~~~

아침 라운딩으로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 해 봅니다..

밤사이 특별한 일이 없어서 다행이네요...

호실마다 구역 청소를 끝내고 잠시 휴식을 갖은 뒤..교회로 향합니다..수요예배 보러~~~

찬송가를 힘차게 부르고 누군가를 위해 두손모아 기도도 드리고...오늘은 간식이 없네요..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거주인들은 놀이방에서 음악감상 하면 보냈답니다.

 

점심 식사 맛있게 드시고

 

오후에는 복지관에서 노래교실이 있다고 하여 조*연씨 외 12분 참석 하였답니다.

신나는 음악에 어깨를 들썩들썩 ~~~~

노래 제목이 "정말 진짜로" 라서 인지 정말 진짜로 흥이 저절로 생기네요.

참사랑 보호작업장에 다니는 강*진씨 점심먹고 귀촌 하였고요...

오늘은 의간실에 진료 받고 싶은 거주인분들이 많았어요...왜냐...촉탁의 있는 날이랍니다.

 

이렇게 하여 오늘 하루를 무사히 보내고 있네요..남은 시간들 좋은 시간 보내시고 좀 있으면 저녁식사 시간인데

음식 꼭꼭 해서 드시고 천천히 먹는거 아시죠...저녁 맛있게 드시고 잠자리 드실때 이불 꼭 덮고 주무세요..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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