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월18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888

주말동안 바람이 얼마나 세차게 불었던지...

잔잔해진 오늘이 고마운날입니다...

그래도 조금은 쌀쌀한 날씨에...몸이조금

움츠려드네요,,,

 

월요일 시작합니다...

아침부터 바삐움직이는 오늘,,,,

요양원전체 목욕탕가는날입니다..

요구르트 하나씩 하면 좋겠지만...

뜨거운탕에 몸을 불리고,,,63명의 거주인들

오늘 시원하고 말끔합니다...

샘들 친구들 때와 전쟁하느라 고생많았네요,,

목욕탕을 나와 음료수한캔씩하는데...정말...

인물들이 반짝반짝 광이 나네요,,,

 

오후에는 잠이 솔솔오는가봅니다...

잠깐의 오침시간을 가지고,,,

바리스타친구들 교육있는날이라 바쁘구요,,

미용실나가는 친구 ....의복구입으로 외출도하구요,,,

행사가 가까워지니까 더 바쁜것 같아요,,,

오후에는 잠깐 산책도하구요,,,

 

정말 24시간이 모자랄 지경입니다...

 

바쁜하루가 지나갈때쯤....오늘도 알차게 보냈구나...

하는 현실점검도 한번해봅니다...

 

저녁이 되니 바람이 또 세차게 부네요,,,

모두 이때 감기조심들하고,,,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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