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27일 일기

정태삼 0 633

어느덧 2월이란 달력이 접어들것만 같은 2월에 봄이 왔지만,

아직 우리 마음속에는 봄이 오지 않는것 같다.

그 마음들이 나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녹아 들면서

따뜻한 봄이 오는것 같은 마음이랍니다...

우리는 따뜻한 봄을 보고싶고.

시원한 여름이 느끼고 싶고,

낭만적인 가을을 만지고 싶고,

설백같은 겨울을 오랫동안 간직하고싶은 계절

우리는 사계절 처럼 늘 행복하고,아름다운 동행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구역청소를 여기,저기 깨끗하게 청소를 한후 하루일과를 시작해봅니다.

오전에는 수요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서 한주간 서로간에 사이좋게 지내면서

건강하게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도록 노력을 하는 마음으로 되새겨 봅니다.

그와중에 선생님들은 애명동산 주변에 나무정리를 했습니다.그리고 개나리방 거주인들은 봉고차를 타고

나들이를 갔습니다.농촌진흥센터에 가서 식물원을 구경하고,식물을 체험하고, 마음으로 향기를 맡아보면서

힐링을 보내는 시간들을 이였으며, 점심식사를 맛있는 고기를 배부르게 먹었으며,따뜻한 차한잔을 하면서 여유로운

시간들을 보내고 왔습니다,.

오후에는 촉탁진료를 받았습니다. 혈당수치,혈압,건강을 챙기는 시간들을 보냈으며, 그와중에 오전에 다하지못한 나무정리를

오후에도 나무정리를 했습니다.그리고 도청에 꽈배기 후원을 해주셔서 맛있는 꽈배기를 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

남은시간에는  방청소및세탁물정리를 하는시간을 보냈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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