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21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07

날씨가 포근하면서,,따뜻함이 스물스물,,,,들어오는것 같습니다.

햇살이 따뜻하니 활동하기도 편하고,,,짧은 봄이 무척 그립네요,,,

짧은봄이라,..더욱 그립고 아쉬움이 남는가봐요,,,


목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목련방이 호실나들이 준비로 분주합니다..

예쁘게 오늘은 화장도 하고,,,헤어스타일도 이쁘게하고

역시 나들이 갈때는 ,,,,,꾸며야 제맛이지요,,,

점심외식하고,,,드라이브도 하고,,,좋은시간 보내고 왔구요

오랫동안 대구집에 가정체험 가셨던 권*미씨도 오전에

아버님과 함께...귀원했답니다..

오랜만에 보니 더욱 반가운것 같아요,,,

집에 계신동안 치아치료를 모두 하고 오셔서,,,

이제는 음식도 제대로 드실것 같아요,,,


오후에도

직업재활, 분교 출퇴근을 하고

염*진씨가 부모님과 함께 2박3일 가정체험을 마치고

귀원하셨네요,,,

가족이 역시 최고인것 같아요,,,,

봄같죠,,,따뜻하니...

우리도 기다리는 봄같은 사람이 됩시다...

오늘도 굿데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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