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19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34

겨울비인지...봄을 알리는 비인지,,,정체를 모를 비가

새벽부터 내리고 있습니다.

이비가 그치고 나면 날씨가 포근해져서 봄이 온다는

소식이 있긴하던데...오늘도 비가 와서 그렇지

날씨가 포근했답니다.


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 라운딩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비가와서 호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네요,,

오전에는 민머리방 미용봉사가 있는 날이라..

목련방 거주인분들,,,안기동으로 가서,,,

예쁘게 단장해서 오십니다...

역시 여자의 변신은 헤어가 50프로를 차지 한다더니...

그말이 맞군요,,

이종*, 강*준씨는 이*희선생님집으로 가정체험을

다녀왔답니다,,,가서 간식도 먹고,,잼나는 시간을

보내고왔습니다...

그리고 염*진씨 부모님이 방문하셔서 2박3일 가정체험

갔네요,,,


오늘점심은 보름이라서 찰밥과...나물류,,,그리고 부럼,,,

맛나는 식사시간을 가지고,,오늘밤,,,달소원을 빌수 있을지는

날씨로 인해 미지수네요,,,


오후에는 실습하시는분과 함께 본관 거주인분들 ...이미용을

했구요,,,남자도 변신도 무죄죠,,,ㅎㅎ


비가 그친 오후시간은 여유롭기만 합니다...

낼부터는 조금 따뜻해진 봄날의 시작을  기대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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