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11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24

쌀쌀한 겨울바람이 뺨을 스치는 아직은 겨울입니다..

왠지 하룻밤만 자고자면 봄이 와있을것 같은 착각에

빠지는 요즘입니다...


월요일 시작합니다...

주협의회를 시작으로 그리고,,,

오랜 동계방학을 마치고,,,오늘은 개학하는 날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두분 설레임으로 등교하시는것 같네요,,

그리고,,오늘은 국화방 나들이 가는날...

신남으로 출발을 하네요,,,

드라이브도 하고 점심도 삼겹살로 살찌우고,,,

맛있는 간식과 차도 마시고,,,좋은시간 보냈다고 합니다..


오후에는 직업재활,,,출근을 하고

위생점검 준비를 합니다

해가 저물수록 쌀쌀함이 더하지만...날이 갈수록

낮이 길어지는 느낌은 봄이 곧 오겠다는 거지요,,,

오늘하루도 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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