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월6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811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입니다.

그리고 봄햇살 또한 따스한 오늘입니다

오랫동안 땅속에서,,,숨어서 조아리고 있던

새싹들도,,,기지개를 활짝 펴고,,,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있네요,,

아직은 수줍은듯한,.모습에...잘보이지는않지만...

봄날이옴은 틀림없습니다..


화요일 시작합니다..

화요일 오전은 라운딩을 시작으로,,,

오전을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3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준비물도 챙겨보고,,,

봄에 활동할 준비를 합니다...

분교등교도,,,직업재활출근도 봄향기맡으면

합니다...


오후에는

날이 너무 좋아서,,,그리고 너무 적당해서,,

거주인분들 모두 운동장으로 나옵니다...

운동도 하고,,,봄햇살도 쐬매

행복한 봄날을 느껴봅니다...

그리고 코스모스방 헤어스탈정리도 하고,,,

날이 따뜻하니...

이것저것 할수있는 일들이 많습니다...

내일도 따뜻한 봄날을 부탁해...


그리고 내일은 새로운 친구가 오지요,,,,

새로운분을 만날 설레임에....

오늘도 기대감에 가득차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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