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 19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1 609

사부작 사부작 겨울비가 내리는 월요일 입니다...

겨울비가 새신부처럼,,,소리도 없이

수줍음을 타는것 같네요,,,


월요일 시작합니다,,,

비가와서인지 춥지도 않고,,,

늦가을날씨처럼 포근하네요,,,

겨울같지가 않네요,,,

주협의회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분교등교를하고,,,

주말묵은때를 빼기위해...대청소합니다...

날씨가 춥지않아서,,,

오늘은 힘들지 않고,,,부산스럽게 움직입니다..


오후에는 2명의 거주인들 안동의료원

병원진료다녀왔네요

어머니 오셔서,,,함께 진료도 받고,,

커피도사먹고,,,간식도 사고,,,

어머니의 정을 많이 발산해주셨네요,,

영가직업재활도 출퇴근하고,,,

비오는 월요일 낭만적인 분위기로

오늘하루 잘보낸것 같습니다...

 

 

1 Comments
송은숙 2016.12.20 08:49  
12월치고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서 없이사는 사람들 좋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춥지 않아서 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