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월27일 일기...

정태삼 0 1274

찬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3월중순에 봄꽃은 여기,저기 조금씩 아름답게 피기시작하는

순간의모습들이 신기하기만 하네요.

소리없이 봄꽃들은 활짝피워나는 순간이 잊지못할정도로 아름답기만 하네요.

우리의 모습들도 봄꽃처럼 젊게변하기도하고,아름답게 변하는순간들이 서로간에 손한번,칭찬한번,관심한번,기다림한번만이라는 과정들을 지나면 우리는 그순간들이 값을 매길수없는존재와 바꿀 수 없는 존재이기도합니다.

 

오전에는 주일예배(부활절) 그리고 부부한의원 한방진료:김은하,강희준,윤종희,류대기,신병준:침,뜸,부황...진료를 받았습니다.

오후에는 호실별P/G 날씨가 좋은가운데 산책을 하기도하며, TV시청을 하면서즐거운시간을보내기도했습니다.그리고 서로간에 블록놀이를 하면서 재미있는시간들을 보내기도했습니다.

김완섭씨 오전에 남동생분과함께 귀촌을 했습니다.

남은시간에는 간식 및 청소를 하는시간을가졌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즐거운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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