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월16일 토요일 일기입니다.

손미숙 0 622

3월달에 어제는 우박이 떨어지더니 오늘 아침에는 산에서 안개가 연기처럼 자욱해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게다 싶었는데

오전에 흐렸다 갰다 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였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일이 청소 입니다.

구역청소 깨끗하게 하고 호실에서 일과를 보냈습니다,

퍼즐놀이를 하거나 블럭놀이 하거나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오전에 일과를 마쳤습니다.

점심식사는 짜장밥과 탕수육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짜장밥을 보니 갑자기 짜장면이 생각나게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해바라기 호실 민*호씨 어머니와 함께 가정체험 나갔습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오시길 바랍니다.

며칠동안 꽃샘추위로 겨울이 다시 온것 같았는데 빨리 새삭이 트는 봄이 찾아 왔으면 합니다.

잠시뒤면 저녁시간이 다가오는데 맛있는 식사시간 되시고 저녁에는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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