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월2일 토요일 일기

노규석 0 607

오늘도 구역청소를 시작으로 포근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각 호실마다 햇살이 좋아 밖에서 빨래도 널고 이불도 털며 그동안


묵은 먼지를 털어네었고 어느 호실은 영화감상, 또 어느 호실은 스트레칭등 각 호실별 프로그램을 하였고


점심시간에는  잔치국수가 나와 맛있게 먹고 더 먹겠다는 거주인분들도 있어 즐거운 식사를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 움츠렸던 놈을 움직이며 음악틀어놓고 힘차게 산책을 하였고 호실로


들어와 출출한 배를 달래줄 간식도 맛있게 먹으며 하루를 아무 탈 없이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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