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29일 월요일 일기

손미숙 0 824

어제 이어 아침부터 보슬비가 조금씩 내리더니 오전에는 그쳤습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인가 봅니다..긴 옷을 찾게 되고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고 하네요.

월요일 아침이라 활기가 넘칠 줄 알았는데 생활관 전체가 조용하네요.. 날씨 탓인가??

국장님 비롯하여 몇명 선생님들 9월에 있을 캠프 답사보러 먼 거리 떠났다고 하네요..운전 조심히 하시고 무사히 귀가 하세요.

국화호실 황*주씨 안동병원 장애등급 받으로 다녀왔습니다.

오래만에 드라이브라 즐거웠는지 차에서 기분좋게 웃으면서 다녀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국화호실 문*순씨랑 정*희씨 피복구입하고 점심 식사하고 왔습니다.

점심으로 추어탕을 드시고 왔다는데 뜨거운데도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하네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몇몇 호실별로 가을 옷정리를 하시느라 바쁘게 하루를 보냈다고 합니다.

호실별로 tv시청이나 스트레칭. 블럭놀리 하면서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을 보냈습니다.

감기가 이렇게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걸리기 쉽게죠..거주인들분 선생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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