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11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815

봄날같은 겨울입니다...

오늘하루는 봄이 성큼 다가온것

같네요,,,

긴연휴가 끝나고 시작하는,,,

첫날이라서 더욱더 날씨맑음에

감사하게 되네요...

 

목요일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안팎으로 대청소 깔끔하게 하구요,,,

오전시간을 보내봅니다...

각자호실에서 블럭놀이, TV시청, 음악감상등을하구요

 

점심에는 맛있는 국수한그릇으로 힘을 내어봅니다...

오랜만에 잔치국수로 후루룩 맛나게 먹었네요,,,

 

오후에는 영가재활원친구들, 천등산친구들

옷차림 살짝 가볍게 출근하구요,,,

오랜만에 좋은날씨로 인해..

운동장산책도 가볍게 해봅니다...

목련방친구들에게도 오늘은 봄인가봅니다..

살구빛과 핑크핑크한 립스틱으로,,,

기분전환확실히 했네요,,,

예쁘네요,,,봄처녀들입니다...

 

오늘저녁부터는 비가온다고하네요,,,

또다시 추워진다고하니...감기조심 다시하시구용,,,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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