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월26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815

겨울 동장군이 살짝 떠난 오늘이었네요,,,

바람이 잔잔해지고,,,오늘은 추위로 부터

조금은 해방된듯한 겨울이었습니다..

 

화요일 시작합니다...

분교개학을 해서,,,,어제부터 씩씩하게

등교를 했지요,,

약간은 춥지만...해도 길어지고,,,

날씨도 제자리를 찾은듯하고,,,

암튼 모든게 조금씩 제자리를 찾고 있는듯합니다.

오전에는 호실에서 여유있게 보내구요

 

오후에는 영가재활원친구들 직업재활도가고,,,

며칠 감기로 인해 빠지는 거주인들이 있었거든요,,

조금은 가볍게 입고,,,매점이용도 하구요,,,

따뜻한 코코아한잔도 여유롭게 마신듯합니다...

병원진료 다녀온친구들도 있고,,,

오늘도 평화롭지는 않았지만...

아무탈없이 지나갑니다...

 

새해가 왔지만...아직도 겨울이라 그런지...

봄이 빨리 오기만을 기다리는듯하네요,,,

모두 굿나잇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