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월21일 이야기

권경화 0 826

어제와 다르게...

조금은 겨울추위가 잠잠해진것 같네요,,

한결 부드러워진 날씨덕에...오늘은

바깥구경을 좀 할수있었던것 같아요,,,

 

목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각자호실에서 지냅니다...

감기걸린 거주인들이 있기 때문에...

이번주 미션은 무조건 따뜻하게 보내기.,..

 

오늘점심은 요즘날씨에 딱맞게...

뜨끈뜨끈하고 맛있는 굴국밥 맛있게 먹기...

얼큰하면서도 참 맛있었지요,,,

 

오후에는 오랜만에 매점문을 열었어요,,,

신나게 간식쇼핑도 하고...

영가재활원, 참사랑 직업재활친구들 출근하고,,,

재활용 정리도하고,,,

 

추운겨울날 이렇게 이렇게 보내고 있네요,,,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다...그쵸,,

며칠 추웠더니....간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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