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6년 1월 6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854

추위가 절정인 소한입니다...

대한이 소한집에 놀러갔다가 얼어죽었다는 옛날말에...

오늘정말 무지 춥네요,,,

밖에 나갈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수요일 시작합니다..

수요일은 오전에 수요예배가 있는 날입니다.

춥지만.,..거주인들과 샘들은 교회로 당연 향하지요,,,

예다음 복지촌 친구들도 만나구요,,,,

반가운 얼굴을 잠시 만나보고,,,

오전에 또 장*진샘과 거주인2명은 시내나가서

이미용하고 댐에 있는 정글짐이라는 레스토랑에

가서 맛있는 점심식사 함께 하고 왔답니다.

 

오후에는 촉탁의 진료가 있는날입니다...,

혈당, 혈압체크도하구요,,,

금과장님 얼굴도 보구요,,,

영가재활원도 다녀왔구요,,,

추운날 모두 고생했어요,,,

특히 남자샘들 엄마품방 수리하느라

더더욱 고생했네요...**

 

이번주 내도록 춥다고 하니까....

밤에 이불꼭 덥고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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