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9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850
2015.12.29 17:43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화요일이네요,,,
12월을 얼마남기지않은 겨울...
잊지못할 올해를 기억에 남도록 하기위해서인지...
엄청 춥네요,,,
다행히 내일부터는 날씨가 좀 풀린다고 하니까...
마음놓고 오늘밤 보내요,,,
화요일 시작합니다..
추위로 인해 바깥생활은 자제하게 되네요,,,
호실에서 이것저것 무료함을 달래기위해서,,,
영화감상, 음악감상. 장난감 놀이도 해보고,,,
심심하지않게 보냅니다...
오후에는 종*씨 병원진료다녀오구요,,,
자*씨는 퇴원이 연기되어서 낼오전에
귀촌할예정입니다...
강*진씨는 어제 부산으로 외박나가서
저녁식사후 돌아올 예정이래요,,
엄마품방 공사들어가서 남자샘들
고생이 많아요,,,
예쁘게 편안하게 변신할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코끝이 시린 겨울밤....
따뜻하게 보내고,,,
내일또 남은 12월을 맞이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