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0 월 8일 일요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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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애명동산에 안개가 자욱합니다.

오늘도 하루 햇살이 가득 비출 것 같은 날씨네요 ~~

 

아침 생활관 구석구석 구역 청소를 말끔히 하고

잠시 거주인들과 직원들 차도 마시고 과일을 먹으며 오전 일과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주일예배에 참가했습니다.

긴 연휴동안 생활관 생활이 많아서 그런지 교회에 가서

많은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거주인들 얼굴이 더 밝아보입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산책을 할 거주인들은 삼삼오오 산책을 즐기고

TV시청을 좋아하는 거주인들은 드라마에 심취해 있는 모습입니다.

 

긴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호실별로 간식을 여유롭게 준비해 두어서

오늘도 풍성한 간식타임을 맞습니다.

 

연휴가 내일이면 끝이나네요.

남은 시간 건강하고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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