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월28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10

봄날이 언제 왔는지도 모르게  초여름이 온것 같네요,,,

낮에는 짧은팔을 입을 정도로,,,

계절이 빨리도 앞서 가는것 같습니다...


수요일 시작합니다...

오늘은 요양원 직원2차 해외연수를 떠나는 날이라...

요양원이 조금은 텅텅 빈것 같습니다...

그래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수요예배를 갑니다..

복지촌 예다움 친구들을 만나고

말씀도 듣고,,,찬양도 드리고,,,

예배마치고는

운동장 산책과 운동도 하고,,,

너무나 날씨로 인해 행복한 하루 입니다.


오후에는 촉탁의 진료가 와서

과장님과 건강상담도 하고,,,

혈당, 혈압체크도 하고,,,

오후시간을 보냈습니다...

날이 좋아서 적당해서,,,

오후에도 산책도 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습니다...


내일도 오늘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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