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1일 목요일 이야기

쪼매난이쁘니 0 616

살짝은 풀린둣한 겨울날씨가...반갑기만 합니다...

올겨울 정말 말도 못하게 추운날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유난히도 추웠던...겨울....

오늘도 한페이지를 열어봅니다...


목요일 시작합니다...

아침 라운딩을 시작으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오늘은 사례회의가 시작되는 첫날이네요,,,

국화호실 샘들과 영양사 간호사등등,.,,,함께

모여서 거주인분의 여러방면에서,,,함께

회의를 합니다....영양,건강,.물리치료,,,

함께 토론하고 상담하고,,,계획을 세우고,,,

거주인분들의 성향과 건강에 맞도록,,,

케어를 할수있게...아주 정성입니다...


오후에는 직업재활....출퇴근을 하구요

어제 저녁 강*진씨는 직업재활에서 사회적응훈련을

나가서,,,오늘 돌아오십니다....

먼길...피곤하지않을지 걱정이지만,,,본인이 너무나

좋아하는 일이라...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목욜이라...오랜만에 모두가 좋아하는

비빔밥도 정말 맛있게 먹었던것 같아요,,,


참 그리고 오전에 디유 미용실에서 4분이

방문하셔서,,,이미용 봉사를 해주셨답니다...

예쁜언니들이 오셔서 우리 거주인분들도

너무 좋아했고,,,한분한분 정성을 다해

주셔서,,,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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