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월31일 수요일 이야기

쪼매난이쁘니 0 607

하얀밀가루처럼,,,눈이 소복히 내린 오늘입니다...

요양원 앞마당에...살짝 스치듯이 지나간 눈입니다...

아직 겨울이 한참 남았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이겠지요,,,


수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수요예배를 드리고,,,

복지촌 예다움 거주인분들도 만나고,

오늘은 또 1월 생일자분들,,,

나들이를 갑니다...

외식으로 점심식사를하고,,,안동댐주변

드라이브도 하고,,,커피도 마시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왔습니다...


오후에는 촉탁의 진료가 있어서

진료를 받고,,,건강상담도 하고,,,

인권점검이 있는날이라...김후*

위원님 만나서,,5명의 거주인분들,상담도 하고,,,

이런얘기 저런얘기도 하면서,,,보냈습니다...


오늘은 뭔가 특별한 일을 많이 한것 같아요,,,

매일이 특별하진 않지만....소소한일상속에서'''

기분좋은날만 가득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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