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1일 금요일 이야기

쪼이 0 607

어느덧 2017년도도 한달을 남기고,,,,지나가버렸네요,,,

12월 한달남은 첫날 1일 입니다...

쌀쌀한 겨울아침공기 뒤로 따뜻한 햇살이 내려 그렇게 많이 춥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그늘진곳으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은 귓불을 시리게 만드는 날씨였습니다.

항상 그래왔듯이 든든한 아침식사후 오전 라운딩을 맞이하는 곳곳의 청소와 정리

들로 바쁜시간을 보내고, 호실창으로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티비시청이나

혹은 각자의 여가시간을 보내면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핫도그 차량이 찾아와 우리거주인들의 주머니를 설레이게 만들었으며,

맛있는 핫도그를 사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도 있었습니다.

오후에도 핫도그 행렬은 계속되었으며 그가운데 재활협회 행사참여를 위하여

*원외 7명의 거주인분들은 원한샘과 영욱샘의 인솔아래 행사장으로

향하였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요,,,

오후에도 분교등교등 제각기 할일들을 모두 마치고,,,,

하루를 마무리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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