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5월8일 월요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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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입니다....

다들 부모님께 전화한통은 하셨는지요,,,?

부모님 가슴에 사랑과 존경의 의미로

붉은 카네이션 한송이씩은 달아드렸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만큼은 부모님께 기쁨이 되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연휴가 긴 한주를 보내고,,,월요일 입니다...

꽃가루와 미세먼지로 인해 뿌옇게 변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제는 공기도 돈들이고 마셔야할 시대가 온것같아..

조금은 씁쓸하네요,,,

오전에는 뿌연생활관을 청소합니다...

주협의회를 끝내고

노란가루로 뒤덮혀있는 안팎을 깨끗이 청소하고,,,

거주인분들 위생상태도 점검을 합니다...

 

오후에는 오랜만에 직업재활 거주인분들...

출근을 하구요ㅡㅡㅡ

너무들 좋아하시네요,,,

오후에는 또 작은 미니정원에...갖가지...

채소가꾸기 놀이도 합니다...

고추도 심고,,,작은 상추도 심고,,,물도 주고,,,

재미지게...가꾸어 봅시다...

 

오늘같은날은 우리 거주인분들도 부모님이 많이

생각나실것 같아요,,,

오늘저녁에는 부모님께 안부전화드리기 해보아요,,,

부모님 문득 많이 생각나는 오늘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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