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월16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07

정신없던 주말을 보내고,,,난후의 월요일 입니다...

슬픔이 채 가시기전에...월요일은다가오고,,,

그리고 우리의 일상도 시작됩니다...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가시는길 외롭지않게...아픔없는 곳에서 행복하기를

빌어봅니다...

 

월요일시작합니다...

주협의회를 시작으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월요일은 대청소하는날이라...

오전부터 분주히 움직입니다...

주말동안의 묵은때를 빼내기위해

추운날씨에도 열심입니다...

 

오후에는 병원진료가 많네요,,

의료원 정형외과 진료와

안동병원 내과 진료를 다녀옵니다..

다행히 두곳다 아무런 이상이 없고

건강하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영가재활원, 참사랑 직업재활거주인들도

출퇴근을 하구요,,

오후에는 날씨가 많이 풀려서,,,

날씨로 인해서 조금이나마 기분이 풀리네요,,

 

기쁨은 나누면 배가되고,,,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합니다...

기쁜일 슬픈일 모두 함께하시는 우리샘들

거주인분들..,

앞으로도,,,함께의지하면서,,반짝반짝 빛나게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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