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3일 화요일 이야기

조금은 포근했던 화요일 입니다...

아직은 너무춥다라는 말이 그렇게

심하지는 않은듯합니다...

겨울이지만 아직은 살만하다 이런표현이

맞는건지도요ㅡ,,

화요일 시작합니다...

오늘은 오전부터 많이 바쁘네요,,,

생활관 정리를 하느라...

거주인들은 놀이방에서 함께

블럭쌓기도 하고, Tv시청도하고

보냈구요,,,,오늘 정화조 청소도하고

놀이방옆에 작업도하고,,,이래저래

바쁘고,,,,겨울이지만 왠지 활동감

넘치는 그런 하루 였지요,,,

오후에는 병원진료가 많았어요,,,

이빈후과, 피부과 병원진료 다녀왔구요

바리스타 거주인들 경제교육도 했답니다...

프로그램실 정리도 하구요,,,

오전 오후 완전 바쁜 하루를 보낸것 같습니다...

12월은 뭔가 여유로울줄 알았는데....

아직 우리는 정리할것이 많네요,,,

내일은 눈소식이있던데...

창밖으로 하얀눈을 보게될지...

굿나잇